(재)광진문화재단 제4대 박계배 사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박계배 사장은 샘터파랑새 극장장,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장,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호원대학교 문화예술대학장과 공연미디어학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박계배 신임 사장은 지난 40년간 예술 제작 현장과 예술행정기관, 예술학도의 후학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폭 넓고 다양한 곳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내년 재단 출범 10주년과 나루아트센터 리뉴얼 재개관을 앞둔 광진문화재단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계배 신임사장은 예총예술문화상 대상(2008년), 서울특별시문화상(2010년), 대한민국연극대상 특별상(2013년),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올해의 예술상 문화예술특별상(2023년)을 수상한 바 있다.
박계배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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