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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국회의원, “국민행복이 제1 원칙”
제22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하며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약속’ 밝혀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4/06/03 [15:07]

이정헌 더불어민주당(광진갑) 국회의원이 30일 제22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면서 의정활동 목표와 비전을 밝혔다.

 

▲ 이정헌 국회의원이 22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면서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7가지 약속'을 밝혔다. 사진은 30일 국회에 첫 출근한 이정헌 국회의원  © 디지털광진



이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이정헌의 일곱 가지 약속>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국민께서 달아주신 6g 배지의 무게를 헤아린다라며 가난과 소외 속에 고통받는 약자들을 살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 의원은 먼저 ‘1호 약속으로 국민의 행복한 삶을 제1원칙으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OECD 최하위 행복 순위와 합계출산율, 높은 자살률과 노인 빈곤율을 지적하며 광진구에서 국민 행복 정치의 성공모델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국민의 체감 행복도를 높이는 입법·정책·예산 활동에 가용한 에너지를 쏟아 붓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무너진 정의와 상식 바로 세우기를 두 번째 약속으로 제시했다. 최근 채 상병 특검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지적한 이 의원은 정의를 부르짖던 법조인 출신 대통령이 정의의 요청을 거부하는 참담한 현실이라며 국민이 다시 국정의 중심에 서는 민주 정치의 복원을 이뤄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JTBC 앵커 출신인 이 의원은 방송법 개정안 등 언론 정책에 대한 구상도 전했다. 최근 국경없는기자회(RSF)는 대한민국 언론자유지수가 180개국 중 62위로 떨어졌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언론사와 기자 압수수색에 두려움도, 부끄러움도 없다라며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권력의 오만과 독선을 막을 수 있다면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정상화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국가 성장을 위한 담대한 도전 언어의 품격과 인간의 품위 유지 과학과 데이터를 의정활동의 기초로 수권정당에 기여하는 공부하는 의원실을 약속하며 국회와 광진구를 땀으로 적시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정헌 의원은 JTBC 앵커와 도쿄특파원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 2022년 더불어민주당 국가인재로 영입돼 이재명 후보 선대위 대변인, 미디어센터장을 역임했다. 이번 22대 총선의 최대 격전지 한강벨트중 하나인 광진갑에 출마해,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지낸 김병민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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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03 [15:0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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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진기 2024/06/03 [20:17] 수정 | 삭제
  • 훔친 운명으로 남의 삶을 사는 가짜에게 도둑맞은  우리 영부인.   1972년 9월 2일 태어나 한반도 전성기를 이끈다는 귀인 전설을 아는가? 이름을 바꾸고 성형까지 해 영부인 자리에 오른 배경은? 왜 청와대에 들어가지 못하고 외세 기운이 강한 용산에 있는지? 귀인이 청와대에 자리 잡으면 한반도에 엄청난 축복이 내린다는? 귀인은 1972년 음력 9월 2일 태어나 계집姬 자를 가진 태와 성이 아름다운 여인이다. 누구나 한 번 보면 알아 볼 수 있다. 유튜브에서 귀인을 본 것 같다. 음성이 뚜렷하고 이름도 본명에 희가 들어가 있다. 관상은 다듬지 않았데도 맑고 귀한 기운이다. 음력 1972년 9월 2일 생이라면 확실하다. 미신이라 무시하지 말고 꼭 찾아 청와대로 모셔 국운을 살리길 바란다. 王자를 손바닥에 쓰고 나와 대통령이 된 나라다. 인간이 거부할 수 없는 힘은 분명히 있다. 9월 2일은 다른 세상과의 문이 열리는 날이다. 그날 한반도에는 귀인이 태어나기도 하고 세상을 떠나기도 한다. 지금도 양수리, 두물머리에서는 해마다 음력 9월 2일에 도당제를 지낸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예로부터 신기가 매우 강한 곳이다. 한반도의 기운이 합해지는 위치로 신성함이 있어 예부터 많은 도인들이 찾아왔다. 음력 9월 2일 밤 자정에 두물머리에서 귀신을 만나 벼락 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도장을 찍으면 램프요정처럼 따라다니며 신비한 기운을 전해준다는 전설도 있다. 용하다고 알려진 무속인들 중에는 그렇게 영험한 신을 곁에 둔 이들이 꽤 있다. 댐 건설로 두물머리 주변이 수몰되던 도당제 날 천하대운 신탁이 있었다. 한반도를 번성하게 할 귀인이 1972년 음력 9월 2일 탄생했다고 한다. 귀인을 알아볼 글자로 계집 姬를 보여주고 미색이 뛰어나다는 말씀도 받는다. 여왕이나 여자대통령이라는 생각을 할 수 없었던 시대라 영부인이 탄생했다는 전설로 전해졌다. 지금 영부인은 1972년 음력이 아닌 양력 9월 2일에 출생했다고 한다. 신탁은 이름에 계집 희가 있다고 했는데 본명을 바꾼 개명이고 그나마 빛날 희다. 아름다움은 상대적이고 주관적이니 언급하지 않겠지만 귀인 얼굴을 닮기 위해 성형했다고 한다. 벌써부터 귀인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어울리지 않는 조건을 억지로 만들어 국운을 움직이는 위치에 앉았다. 스스로도 두려워서인지 왕기가 서린 청와대를 피해서 용산으로 자리 잡았다. 용산은 중국, 일본, 미국 군대가 번갈아 들어선 역사를 가진 굴종과 외세 기운이 남은 곳이다. 풍수를 생각하지 않아도 과거 중앙청이 있던 광화문을 생각하면 리더가 있어야할 자리는 청와대가 맞다. 한국에서는 대통령을 국부로 영부인을 국모라 칭한다. 예로부터 국모는 하늘이 내린 천기를 받아야 함을 미리알고 악용한 세력의 교묘한 술책으로 가짜가 국모, 영부인이 되었다. 그나마 하늘 무서운 줄 알아 왕기가 서린 청와대를 피해 다행이었는데 욕심에 자꾸 들락거리니 길에서 멀쩡한 사람들이 용산에서 대규모로 죽는 등 해괴한 일이 자꾸 생긴다. 강대국에 시달리는 지세에 위치한 한반도라 내실을 채우는 음의 기운이 중요한데 전쟁이라는 재앙이 올까 두렵다. 이미 나라 안팎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1972년 음력 9월 2일, 신탁으로 태어난 귀인은 이름에 계집姬를 받았다. 격암유록 기록과 탄허스님 예언 등에도 계집姬 이름을 가진 귀인을 언급한다. 가짜는 본명도 아니고 개명하여 빛날熙를 쓴다. 예언자들은 한반도 미래를 정확히 예언하고 지금까지 모두 일치했다. 귀인은 누구나 알아볼 정도로 미모가 절색이라고 공통적으로 말한다. 모두 나라를 지키는 가문 며느리를 귀인으로 지목하며 끝맺음했다. 나라의 천복을 빼앗아 소수 일부가 영달을 독차지하는 현상은 친일파들부터 대를 잇고 있다. 모처럼 찾아온 나라 대운이 고스란히 일본에게 넘어갈 처지에 몰려있다. 독도는 지정학적 위치는 물론 메탄하이드레이트라는 미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중요하다. 추정하는 매장량만 수천 조 단위다. 일본에 과거 면죄부를 주면서 슬며시 역사적 우리 영토까지 포기하는 형세이다. 언론에서 잘 다루지 않는 제 7광구로 알려진 한일공동개발구역도 큰문제다. 여기 원유 추정 매장량은 사우디의 40% 이상, 러시아보다도 훨씬 많아 독도 메탄 하이드레이트 수천 조보다 훨씬 많은 수십 경이 넘는 이익을 눈앞에서 놓치게 생겼다. 가짜들이 설쳐 어렵게 찾아온 국운을 저버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무서운 전쟁.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쟁이 한반도에서 벌어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기적인 소수가 나라를 전쟁의 불구덩이에 몰아넣고 있다. 칼을 가진 자들이 양기를 뿜어대고 설치는 바람에 음기가 부족해 나라가 기울어간다. 국모를 곁에 두고 가짜에 현혹당하고 있는 어리석음으로 망국이 올까 두렵다. 음양陰陽의 조화는 정말 중요하다. 존재 자체가 유지되거나 사라질 수 있는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다. 인문사상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양자역학이 발전하며 과학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대한민국이 전쟁과 몰락의 위기에 처해 있다. 지금 당장 전쟁이 벌어져도, 경제와 질서가 무너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음양陰陽의 조화가 깨졌기 때문이다. 음陰의 기운, 물의 기운이 가짜에게 더렵혀져 혼돈에 빠져있다. 귀인이 아닌 가짜가 국모 자리에 앉아 물의 기, 음陰의 기운이 약해졌다. 불과 양陽의 기운만 넘쳐 전쟁이라는 재앙이 올까 두렵다. 손바닥에 王자를 새기고 나와 대통령이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일지라도 된다는 확신이 있으면 결과에 영향을 준다. 이중슬릿 실험, 관찰자 효과와 다를 바 없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고 미신과 무지의 영역은 아니다. 입증되지 않아도 존재하고 일어나는 현상은 분명히 있다. 결과를 두고 과학적이다 아니다 따질 필요는 없다. 수치로 확인하지 못해도 충분한 결과가 있으면 그것이 과학이다. 과학으로 밝혀진 세상은 일부일지 모른다. 투기할 장소도 많은데 왜 하필 두물머리가 있는 양평 땅을 사 모으고 고속도로 길을 만들까? 뒤늦게 맞지 않는 부분을 만회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청와대도 들어가지 못하고 외세가 짙은 용산에 머무는 가짜. 잠시 영빈관만 드나들어도 멀쩡한 젊은이 수백이 길에서 죽어나가는 재앙을 불렀다. 주인 잃고 비워진 청와대는 복덕대신 재앙이 차오른다. 귀인이 있어야할 자리가 허전하니 화가 넘치는 형국이다. 지난 대선 무렵 어렵게 귀인을 찾았으나 정치적 개인적 이해관계로 저울질하며 아직도 숨기고 있다고 한다. 귀인이 청와대에 자리 잡으면 국가에 대운이 온다는데 어리석은 일부 욕심으로 귀인이 청와대에 들어가지 못하다니 안타깝다. 매일같이 가짜뉴스가 나라를 망친다고 정부 여당은 떠들어댄다. 대통령은 해외에 나가서까지 가짜뉴스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가짜뉴스라고 부르는 진실은 바로 귀인의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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