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단체.기관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진우체국-희망벨, '만원의 행복 보험' 지원 협약 체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1만원만 나머지는 우체국에서 지원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4/11/27 [07:06]

서울광진우체국(국장 박상태)은 ()희망벨(대표 이해남)과 26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재해상해를 보장하는 '만원의 행복보험'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박상태 광진우체국장과 희망벨 이해남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광진



'만원의 행복보험'은 만15~65세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만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다. 가입비 1만원만 내면 나머지 보험료는 우체국에서 지원해주는 재해 상해보험으로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생활과 경제적 자립 등을 위해 나온 우체국 공익보험이다.

 

()희망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하고 우체국은 가입 및 유지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서울광진우체국 관계자는 "만원의 행복보험은 1년 만기 보장보험"이라며 "원금 환급이 되고 재해로 인한 사망·재해사고·입원비 등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체국 보험상품인 '만원의 행복보험'은 차상위 이하의 저소득층이면 우체국지원을 받아 개인적으로 1만원 만내고 가입할 수 있다. 자격이나 신청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광진우체국 보험팀 (02-2049-0580)이나 우체국보험고객센터 (1599-0100)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11/27 [07:06]   ⓒ 디지털광진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