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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삶을 이야기 하다’ 발표회 열려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유공자 표창, 학습자 발표공연 진행돼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4/10/31 [07:40]

28일부터 4일간 ‘2024 평생학습 소통주간 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광진구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평생학습, 삶을 이야기 하다발표회를 개최하였다.

 

▲ 30일 열린 발표회에서 광나루여성합창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디지털광진



평생학습, 삶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소통주간 행사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는 한편, 평생학습 활동과 학습 성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발표회는 사전공연,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학습자 발표공연으로 진행되었다.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7팀이 시낭독, 민요, 합창, 하모니카, 통기타 공연 등을 펼쳤다.

 

발표회가 진행되는 동안 손수건 만들기, 키링 만들기, 피부관리 배우기, 타로카드 등 8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평생학습 소통주간인 28일부터 31일까지 평생교육센터에서는 서예, 수제비누, 목공예, 도자기 등 12개 평생학습기관 수강생들이 만든 2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 사전행사로 진행된 '가온 오카리나'의 공연  © 디지털광진

 

▲ 영상 '나에게 평생학습이란?'  © 디지털광진

 

▲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 디지털광진

 

▲ 성인문해교육기관 학생들의 자작시 낭송.(세종교육센터 이상순 씨가 '지금이 좋다'라는 자작시를 낭송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소올솔 경기민요동아리의 민요공연  © 디지털광진

 

▲ 체험부스  © 디지털광진

 

▲ 발표회 공연에 박수를 보내는 행사 참가자들. 이날 행사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이정헌 국회의원, 전병주 서울시의원, 추윤구, 김상배, 최일환 광진구의원도 함께 했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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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31 [07:40]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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