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동문화행사위원회(위원장 박선숙)에서는 27일 오후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거울 연못에서 ‘주민들과 세종대가 함께하는 군자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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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군자한마당 축제는 지역주민과 대학이 함께 하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사진은 세종대 댄스동아리의 공연 모습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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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군자동문화행사위원회 주관하고 세종대학교, 군자동 주민자치위원회 등이 후원했으며 지역 주민과 지역의 대학교가 함께 기획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린 축제는 군자동 주민들과 세종대 학생 등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엄종화 세종대 총장, 이정헌 국회의원, 김병민 서울시정무부시장, 전은혜 의장 등 광진구의원, 박성연 서울시의원 등 지역 지역정치인들과 세종대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한사랑지역아동센터의 댄스공연과 건국대 악스케이 응원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축제에서는 매막식에 이어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의 공연과 세종대 인트로의 댄스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줌바댄스, 디스코장구, 스포츠댄스 등 군자동 자치회관 프로그램발표회와 세종대 ‘더 블랙’의 버스킹, 세종대 터벌림의 풍물공연, 그리고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되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군자동 직능단체에서 준비한 먹거리장터가 펼쳐졌으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져, 네일아트 등의 체험부스와 솜사탕, 삐에로 풍선아트 등의 놀이부스가 마련돼 남녀노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박선숙 위원장은 “소중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축제에 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군자동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마을축제를 올해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광진구 대표축제로 자리잡리를 바라며 캠퍼스의 낭만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시간을 보내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축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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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의 시작을 알린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노래율동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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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박수를 받은 어린이집 아이들의 율동 공연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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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을 선언하는 박선숙 위원장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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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에 박수를 보내는 내빈과 축제 참가자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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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주민들이 먹거리장터에서 구입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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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인기를 모은 캐릭터 솜사탕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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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사초롱, 가족문패 만들기 체험부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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