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의장 전은혜)는 7일, 베트남 호찌민시 공무원 대표단이 우호교류 협력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 광진구의회를 방문한 호찌민시 공무원들과 광진구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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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진구의회를 찾은 20명의 베트남 호찌민시 공무원들은 전은혜 의장 및 김미영, 최일환 의원과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진 후, 본회의장에서 전자회의시스템 운영사항을 살펴보고 직접 전자투표를 체험하는 등 광진구의회 행정혁신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호찌민시 공무원은 “광진구의회의 따뜻한 환영과 선진화된 전자회의시스템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광진구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은혜 의장은 “호찌민시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행정조직이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광진구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 모습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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