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2024년 제1차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광진구 제4선거구 소관 7개교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약 16억원이 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에서 광진4선거구 각급학교에 편성된 교육환경 개선예산은 총 15억 9,583만원으로 이를 학교별로 살펴보면 ▲동자초 교사동 옥상 및 캐노피 방수공사 등 3억 1,400만원 ▲신양초 교사 균열 보수 및 기타공사 4,347만원 ▲구의중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 3억 1,305만원 ▲신양중 운동장 스탠드 개선 등 2억원 ▲자양고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 1억 1,830만원 ▲건대부중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 1억 2,700만원 ▲건대부고 시청각실 증축 4억 8천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김혜영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등원 이후 그동안 광진구 관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79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정한 데 이어 올해 추경에서도 16억원 수준의 추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광진구 관내 학교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다가오는 2025년 교육청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광진구 관내 학교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서울시의원으로서 학생 중심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제 책임과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