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이 전국 복지시설 입소아동들과 동행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국민건강보험 광진지사는 지난 5월 20일 구의동 '꽃가람그룹홈'을 방문해 건강나눔기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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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대상으로 보육, 성장, 학업에 필요한 물품 및 비용을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각각 하나의 아동복지 시설과 개별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교감을 가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공단은 지난 4월 30일 공단의 임원 및 전국 지사장이 모여‘하늘반창고 키즈’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으며 5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하였다.
이에 국민건강보험 광진지사(지사장 권순자) ‘건이강이봉사단’은 지난달 20일 구의동 ‘꽃가람그룹홈’에 방문하여 공단 사회공헌활동의 취지를 설명한 후 건강나눔기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방문할 것을 약속하였다.
권순자 지사장은 “‘건강보험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에게 기관과 공단이 공동양육자로서 함께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지속적인 후원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2월 국민 곁에서 푸른 하늘빛 희망이 되겠다는 뜻의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신설하고, 매월 임직원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으로 의료봉사, 빨래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등을 진행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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