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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문화재단, 소리음악극 ‘보이야르의 노래’ 공연
8일과 9일 이틀간 극단 ‘올리브와 찐콩’과 함께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공연.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4/06/03 [14:59]

()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극단 올리브와 찐콩(대표 이영숙)과 함께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소리음악극 <보이야르의 노래> 공연을 선보인다.

 

▲ 소리음악극 '보이야르의 노래' 공연 모습  © 디지털광진



<보이야르의 노래>는 사회적 이슈인 난민 문제를 어린아이의 시점에서 다루며, 작은 마을에 사는 두 소녀 리아쿠시의 우정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소리음악극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무대 한편에서는 악사들이 리코더, 장구, , 실로폰 등의 악기를 라이브로 연주함으로써 등장인물의 심리상태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월간 한국 연극 공연 베스트 7’ 선정, 2020년 제16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등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다.

 

소리음악극 <보이야르의 노래>는 오는 68()9() 이틀 간 중곡역 인근에 위치한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전석 2만원으로 만 36개월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광진구민이면서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회원 가입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소리음악극 <보이야르의 노래>는 새로운 상주단체 올리브와 찐콩과 함께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라며, ”작품을 감상하며 비단 난민 문제만이 아닌 현대사회의 일원으로서 공동체 인식과 문화다양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공연 안내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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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03 [14:59]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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