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호철)은 지난 18일 광진구의 매력적인 자연환경 속에서 이루어지는 야외 건강 프로그램 ‘2024 광진 웰니스 위크(Gwangjin Wellness Week 2024)’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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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 웰니스 위크 요가 프로그램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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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웰니스 위크는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복지 증진을 위한 야외 건강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건강과 마음을 챙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도심 속 자연 휴식 공간인 아차산 어울림 광장에서 진행됐다.
3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명상부터 요가·필라테스 수업, 사운드 테라피 핸드팬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자연에서 멋진 추억을 안겨준 프로그램”이라며, “이런 행사를 앞으로도 자주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호철 공단 이사장은 “처음 진행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열띤 호응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광진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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