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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뜨락, 아차산에서 문화예술 즐겨요’
광진문화재단, 상반기 ‘나루랑 버스킹’ 5일부터 시작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4/04/05 [14:54]

()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에서는 45일부터 629일까지 청춘뜨락, 서울어린이대공원, 아차산 일대에서 상반기 <나루랑 버스킹>을 진행한다.

 

▲ 지난해 나루랑 버스킹 공연 모습     ©디지털광진

 

 

20244회째를 맞은 <나루랑 버스킹>은 올해 초 새 단장한 청춘뜨락을 중심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버스킹 테라스) 아차산 어울림광장 아차산 토요한마당 총 4곳의 장소에서 진행된다.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은 지난 3월 이뤄진 광진문화재단과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5월부터 버스킹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각각 진행되며, 2024년 선발된 나루 버스커 70여 팀이 재즈, 뮤지컬, 클래식, 마술 등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 <나루랑 버스킹> 관련 장소별 세부 출연진 및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프리마켓 활동 그룹 건대프리마켓이 함께한다. 매주 토요일 청춘뜨락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지역 예술가 작품 및 수공예품을 선보임은 물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올해는 버스킹 장소를 건대입구에 위치한 청춘뜨락부터 아차산 일대까지 범위를 넓힌 만큼 보다 많은 주민분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2024년에도 광진문화재단에서 준비한 <나루랑 버스킹>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나루랑 버스킹 운영안내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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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05 [14:5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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