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에서는 오는 12월 12일(화) 19시 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제3회 광진구립블루스카이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유창완 지휘자의 지휘 아래 광진구립블루스카이합창단이 청춘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우리 가곡부터 세계 명곡 메들리까지 다양한 합창 무대를 펼친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해금(고주희) ▲장구(윤선영) ▲피아노(배장은) ▲베이스(유인기) ▲드럼(강우철)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도 함께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제3회 광진구립블루스카이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전 연령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광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naruart.or.kr)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합창을 통해 인생 황금기의 즐거움과 활기를 찾고자 하는 광진구립블루스카이합창단은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는 6070세대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 정식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초청공연 등 음악을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삶의 향기가 담긴 하모니로 서로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고 계신 합창단분들의 노고에 큰 박수 보내드린다. 깊어가는 겨울밤, 광진구립블루스카이합창단이 선사할 아름다운 무대를 통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연말 되길 바란다.”라며 “제2의 인생을 노래와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꽃피우고 있는 우리 광진구립블루스카이합창단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광진구립블루스카이 합창단 정기공연 안내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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