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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문재인 케어 질병예방효과 컸다.”
뇌질환 MRI 건강보험 적용 확대 후 허혈성뇌졸중 조기 발견 증가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3/10/17 [07:39]

전혜숙 의원은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이른바 문재인케어의 의료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 전혜숙 국회의원 의정활동 모습     ©디지털광진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혜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갑)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뇌혈관 MRI 급여확대에 따른 효과 검토자료에 따르면, 201810월 뇌·뇌질환 MRI 건강보험 적용 확대 이후 허혈성뇌졸중 조기 발견 비율이 17.2%에서 28.4%11.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증뇌질환인 허혈성뇌졸중은 발견 시점에 따라 처치 방법과 예후가 달라지며, 특히 조기발견을 통해 약물 사용과 예방적 수술로 뇌경색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전혜숙 의원은 이와 같은 통계를 바탕으로 윤석열 정권이 문재인케어가 비효율적으로 건강보험 재정을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국민 건강에 큰 효과가 있었다는 점이 밝혀진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 문재인케어의 일환으로 뇌·뇌혈관 MRI 건강보험 적용 확대가 시행됐다. 확대 시행 전 601,936명이었던 뇌·뇌혈관 MRI 촬영 환자는 1589,384명으로 늘었고, 중증뇌질환 진단자 수는 53123명에서 1068,173명으로 증가했다. 급여 확대 이후 MRI 촬영 환자도 늘었지만, 2배 이상의 중증 환자를 진단해 낸 것이다.

 

 

 

허혈성뇌졸중 진단 환자는 급여 확대 전 198,539명에서 급여 확대 후 283,803명으로 늘었다. 반면, 후기발견(중증)으로 분류된 환자 비율은 82.8%에서 71.6%로 감소했고, 조기발견(경증) 비율은 17.2%에서 28.4%로 증가했다. ·뇌혈관 MRI 급여 확대의 효과성이 입증된 것이다.

 

 

 

전혜숙 의원은 문재인케어를 포퓰리즘이라며 전 정부 깎아내리기에 몰두한 윤석열 정권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또 한번 확인됐다정부는 국가의 기본 책무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아파도 병원비 걱정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지속적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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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17 [07:39]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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