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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강평회 열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11일 강평회 열고 감사 모두 끝내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6/11 [17:10]

 광진구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호)11일 강평회를 열고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끝냈다. 행정사무감사특위는 오는 16일 회의를 열고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 '행정사무감사 종료' 이경호 위원장이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지난해까지 강평회는 의원들의 개별 소감이나 건의사항과 감사반장들의 감사결과 보고를 들은 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이 감사결과에 대한 총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올해는 개별 의원들의 감사보고서 제출 및 집계가 늦어지면서 이날 강평회에서는 의원들의 개별 소감만 듣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개별소감에서 장경희 의원은 지난 3년 동안 제출한 자료의 미비점은 매번 지적되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 동별감사에서는 감사보다는 현장의 어려움이나 건의사항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길천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많은 것을 지적했지만 답변만 하고 실제 이행되지 않은 것이 많다. 동감사에서 보니 동별인구가 많은 차이가 있음에도 방문간호사는 동별 2명으로 동일했다. 불합리하다.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봉제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요청했지만 이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전은혜 의원은 동 감사에서 보니 민원처리 대장이 없었고 주민자치프로그램 회계관리도 미흡한 곳이 있었다.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자료를 받아보니 보조금 정산서류가 미비한 곳이 많았다. 수의계약의 경우 부서 당 동일업소와의 계약을 3회로 제한했지만 특정기업이 수십건의 계약을 했다. 민간위탁의 경우는 이름만 바꿔서 여러개 위탁을 받는 사례도 있었다. 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경호 위원장도 개인 의견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감사는 상당히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다만 자료제출은 여전히 부실했다. 감사에서 지적된 부적절한 부분은 확인해 시정해 달라. 또 민원에 대한 대응이 소극적이라는 말씀을 드리며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부탁드린다. 감사를 해보니 잘 한 부서도 있었고 각성해야 할 부서도 있었다. 보다 나은 광진을 만들기 위한 마음은 같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행정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1일 강평회를 끝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친 광진구의회는 14일에는 구정질문을 진행한 후 16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어 17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들은 후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 11일 열린 행정사무감사 강평회 모습  © 디지털광진

 

▲ 강평회가 끝난 후 의원들과 구청 간부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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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1 [17:10]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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