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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연속 한 자릿수, 총 확진자는 1501명
8일 17시 기준 광진구의 6월 확진자 51명, 총 1,494명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6/09 [20:17]

413명까지 급증했던 광진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부터는 감소세를 보이며 8일까지 4일 연속 5명 이하로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917시 기준 광진구의 6월 확진자는 58, 총 확진자는 1501명으로 1500명선을 넘어섰다.

 

▲ 6월 9일 18시 기준 광진구 코로나19 현황  © 디지털광진


  

광진구는 8일 감염경로 미확인(1493), 광진구 확진자 가족 2(1494, 1496), 타지역확진자 접촉(1495)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9일에는 광진구 확진자 가족 2(1497, 1501), 타지역 직장동료 확진자 접촉(1498), 감염경로 미확인(1499), 강북구 지인 확진자 접촉(1500) 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9일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광진구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결과 611711~1832, 1952~2232분 사이 능동 엔탑PC방 방문자와 64,5,617~18시 사이 중곡1동 이루자식당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6월 들어 광진구의 확진자는 18명으로 출발해 2일은 6명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어져온 한 자릿수 확진자를 이어갔다. 하지만 312명으로 확진자가 급증했고 4일도 13명을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53, 62, 77, 84명을 기록하면서 다시 줄어드는 모양새다.

 

광진구는 “64일부터 60세 이상에게 잔여백신 우선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 60세 이상은 의료기관 방문 및 전화, 60세 미만은 모바일앱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1차 백신접종자는 7월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되고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 및 정규 종교활동 시 인원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백신접종에 꼭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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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09 [20:1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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