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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청년특위, 광진오랑 방문
세종대 캠퍼스타운도 방문. 청년문제 해결 위한 현장방문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6/02 [17:01]

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청년발전 특별위원회소속 의원들은 31일 청년센터 광진 오랑, 세종대 캠퍼스타운 등을 방문했다.

 

▲ 광진오랑을 방문한 서울시의원들. 사진 앞줄 가운데가 김재형 의원. 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김호평 의원  © 디지털광진


  

서울특별시의회 청년발전 특별위원회’(이하 청년발전 특위’)는 서울시의 다양한 청년 정책에도 불구하고 청년문제가 사회전반으로 확대됨에 따라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14명의 서울시의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다. 광진구에서는 오현정, 김호평, 김재형 의원이 소속되어있으며 이날 방문에는 김재형 의원과 김호평 의원이 함께 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서울시 캠퍼스타운활성화 및 청년청 관련 부서의 주요 현황을 보고 받고 입주 기관 격려 및 관련 시설물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서울시 11개 청년센터 오랑 중 광진 오랑은 청년의 삶에 공감하고 정책과 서비스를 전달하고 청년상담, 지역 특화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청년정책 종합지원센터다. 의원들은 광진 오랑 현장을 방문하여 상담을 통한 정책 연계, 지역 특화 사업 기반의 창업 지원, 청년 1인가구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협력망 구축의 MOU 체결, 지역정보 집적 및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사항들을 보고 받았다.

 

서울시 34개 캠퍼스타운 중 세종대 캠퍼스타운은 2022년까지 총 100억 원을 지원받으며 대학의 자원과 공공의 지원 및 지역과 협력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생을 유도해 나가는 사업이다.

 

지난 20204월 완공된 캠퍼스타운 거점센터는 창업기업의 제품 시연, 홍보를 위한 전시공간으로 활용되는 가온누리, 강의실 및 커뮤니티 센터로 이용되는 가온누리, 가온누리에 입주한 창업팀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 공유주택 쉐어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두 번째 현장방문은 세종대 캠퍼스타운 사업 중 청년창업육성을 위해 5단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으로 102명 고용 창출하고 45억원 매출 성과와 대학과 지역 상생 및 지역재생으로 학생 마을디자이너 등 지역활성화협의체 구성운영하여 수요자 맞춤형 지역상생 프로그램 적극 개발 관련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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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02 [17:01]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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