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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확진자는 6명, 10일 연속 한 자릿수
16일 16시 기준 광진구 5월 확진자 97명, 총 1325명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5/16 [20:52]

전날인 144명에서 15일에는 6명으로 늘었지만 10일 연속 한 자릿수는 유지했다. 1614시 기준 광진구의 5월 확진자는 97, 총 확진자는 1325명이다.

 

 

▲ 5월 16일 16시 기준 광진구 코로나19 현황  © 디지털광진



광진구는 15일 타지역 직장동료 접촉(1318), 감염경로 미확인(1319, 1320), 광진구 확진자 가족(1322, 1323, 1325)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16일에는 감염경로를 확인하지 못한 주민 1(1324)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6일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5월 들어 광진구의 확진자는 11명을 시작으로 26명 등 지난달 29일부터 4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310, 410, 511명 등 3일 연속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6일에는 5, 7일에는 7, 89, 98, 107, 115, 125, 132, 144, 156명으로 10일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하면서 5월 초 보다는 다소 줄어든 모양새다.

 

광진구는 최근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감염이 지인모임과 가족모임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구민들께서는 한집에 한사람 반드시 검사받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기, 지인모임, 따로 사는 가족 만남 자제하기를 함께 지켜주시기를 바란다. 5월부터 60세 이상 74세 이하 구민들의 백신접종을 추진한다. 접종자가 늘어날수록 감염자는 줄어든다. 사전예약은 63일 까지며, 백신접종에 꼭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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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16 [20:52]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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