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9일도 8명 확진, 4일 연속 한 자릿수 기록
10일 18시 기준 광진구의 5월 확진자는 73명, 총 확진자 1301명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5/10 [20:56]

 

 광진구의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가 4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101300명선을 넘었다. 1018시 기준 광진구의 코로나19 5월 확진자는 73, 총 확진자는 1301명을 기록하고 있다.  

 

▲ 5월 10일 18시 기준 광진구 코로나 19 현황  © 디지털광진


  

광진구는 9일 타지역 확진자 접촉(1288), 광진구 확진자 가족 2(1289, 1294), 타지역 비동거가족 확진자 접촉(1290), 감염경로 미확인 3(1291, 1293, 1295), 광진구 비동거가족 접촉(1292) 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10일에는 광진구 확진자 가족 2(1296, 1298), 강남구 직장동료 접촉(1297), 감염경로 미확인(1299), 타지역 직장동료 접촉(1300), 관악구 지인 접촉(1301) 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0일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5월 들어 광진구의 확진자는 11명을 시작으로 26명 등 지난달 29일부터 4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310, 410, 511명 등 3일 연속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6일에는 5, 7일에는 7, 89, 98명으로 4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확진자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1018시 기준 광진구의 5월 확진자는 73, 총 확진자는 1301명이다.

 

광진구는 최근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감염이 지인모임과 가족모임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구민들께서는 한집에 한사람 반드시 검사받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기, 지인모임, 따로 사는 가족 만남 자제하기를 함께 지켜주시기를 바란다. 5월부터 60세 이상 74세 이하 구민들의 백신접종을 추진한다. 접종자가 늘어날수록 감염자는 줄어든다. 백신접종에 꼭 동참해 달라. 소중한 가족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특히 3(밀집, 밀폐, 밀접)시설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05/10 [20:56]   ⓒ 디지털광진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