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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코로나 극복 밑반찬 나눔행사
3일 밑반찬 만들어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 박삼례 의장도 참여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5/04 [17:58]

 

광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전태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홀몸어르신,부녀회 멘토 어르신, 한부모가정, 부자가정)을 위해 관내 이웃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행사를 개최하였다.

 

 

▲ 새마을부녀회 전태연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들과 광진구의회 박삼례 의장, 박순복 의원이 한 자리에 섰다.     ©디지털광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2일과 3일 이틀 동안 열무김치, 파래김무침, 불고기, 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정성스럽게 꾸러미로 포장한 후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새롭게 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선출된 전태연 회장이 임기를 시작한 이후 첫 번째 부녀회 행사로 김선갑 광진구청장과 박삼례 의장, 박순복, 장경희, 박성연 의원도 참여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거들었다.

 

박삼례 의장은 코로나19로 이웃 간 소통이 줄어들고 있어 안타까웠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온정을 나누는 손길들이 있어 기쁘다. 마음을 가득 담은 밑반찬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전태연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힘내시라 말씀 드리고 싶다. 이웃들이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맛있는 건강식 드시고 힘을 얻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김선갑 구청장  © 디지털광진

 

▲ 완성된 열무김치를 들어 보이는 전태연 회장  © 디지털광진

 

▲ 예쁘게 포장된 밑반찬 꾸러미  © 디지털광진

 

▲ 반찬나눔 행사에 함께 한 박삼례 의장과 박순복, 장경희 의원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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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04 [17:58]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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