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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과 함께 만드는 차별금지 조례
박순복 의원 조례 발의에 앞서 장애인 인권보장 소통 간담회 열어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4/23 [18:55]

 

광진구의회 박순복 의원이 장애인 관련 조례안 2건을 발의하기에 앞서 장애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 23일 오후 열린 장애인 인권보장 소통 간담회 모습  © 디지털광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장애인체육 활성화 지원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조례안을 준비하고 있는 박순복 의원은 23일 오후 의회 브리핑룸에서 지역의 장애인단체 대표자들을 초청해 장애인 인권보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주현 소장과 서울장애인부모연대 홍수희 광진지회장을 비롯한 지역의 장애인단체 대표들과 시민단체인 광진포럼 안순종 운영위원장, 그리고 광진구청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했다. 또 박삼례 의장은 간담회장을 찾아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박순복 의원은 그 동안 광진구에 장애인 차별금지 조례가 없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 하지만 조례를 혼자 만드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지역 장애인 단체 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늘 간담회를 갖게 되었다. 참석해 주신 대표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의견을 많이 말씀해 주셔서 조례의 내용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박순복 의원  © 디지털광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박순복 의원의 진행으로 조례안 초안을 하나하나 점검해가면서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과정에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광진구청 사회복지장애인과와 문화체육과 담당 공무원이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장애인 단체 대표자들은 조례안의 조항 중 정의’, 실태조사, 장애인복지위원회 , 장애인 체육시설, 장애인체육회 구성, 장애인체육동호회 범위 등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박순복 의원은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애인 단체 대표들은 토론과정과 소감발표를 통해 조례안 제정을 추진하고 장애인단체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자리를 만들어 준 광진구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몇 몇 의원들이 시작한 주민과 함께 만드는 조례안은 이제 광진구의회의 조례제정 필수과정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박순복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관련조례 2건이 어떻게 결실을 맺을지 주목되고 있다.

 

▲ 격려사를 하고 있는 박삼례 의장  © 디지털광진

 

▲ 좋은 조례를 만들기 위한 기념촬영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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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3 [18:55]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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