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기관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자양복지관 외국인과 ‘다(多)같이 다(多)함께’
한국문화체험, 소모임 활동 등 외국인 1인가구 지원사업 진행,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4/23 [10:04]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재원)에서는 외국인 1인가구 지원사업인 ()같이 다()함께사업을 진행한다.

 

광진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동네 둘러보기, 역량강화교육지원, 한국문화체험과 소모임 활동 등을 통해 참여자들 간 관계망을 형성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며 자립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13일 광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개최한 MOU에 참석하여 관련 협약을 체결하였고 4월까지 참여자를 모집 후 5월부터 직접적인 사업을 수행한다.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광진구 거주 1인 가구 외국인은 자양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비용은 무료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은다같이 다함께를 시작으로 지역 내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04/23 [10:04]   ⓒ 디지털광진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