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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관이 함께 해서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트리
광장동과 장로회신학교 4일 광진청소년센터 앞 교통섬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12/05 [13:37]

광장동(동장 홍선옥)과 장로회신학대학교가 4일 광장동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앞 교통섬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 광장동과 장로회신학대학교가 함께 세운 크리스마스 트리     © 디지털광진

 

 

지난 2017년부터 매년 12월 광장동과 장로회신학대학교가 함께 설치하고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는 학·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는 의미로 시작됐다.

 

이번에 설치된 트리에는 새해에도 가정마다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라는 덕담과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는 메시지가 함께 부착됐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관이함께 마련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주민들이 행복한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트리의 작은 불빛들이 하나가 되어 우리 주변의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도 희망의 빛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4일 열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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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5 [13:3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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