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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상생하는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14일 10월 정례 광진포럼 이동약자 권리확보 위한 제도개선 주제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10/10 [15:25]

광진구민들의 토론광장인 광진포럼(광진주민연대, 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건국대 LINC사업단+, 디지털 광진, 광진시민허브)에서는 1014일 오후 7시 동부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모두가 상생하는 아름다운 거리만들기를 주제로 10월 정례포럼을 개최한다

 

▲ 광진포럼에서는 오는 14일 이동약자 권리확보 방안을 주제로 10월 정례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달 9일 진행되었던 광진포럼 모습     ©디지털광진

 

 

이번 포럼은 광진지역 이동약자들이 지역사회의 상점이나 식당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접근권을 확보하고 지역상권과 도시 디자인, 이동약자의 접근권이 상생하는 생활공동체 형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은 광진포럼과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광진지회, 건대 장애인인권동아리 가날지기, 직접민주주의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주현)가 주관한다.

 

포럼에서는 김주현 소장이 모두가 상생하는 거리 만들기-광진구 번화가의 이동약자 접근권 보장방안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 후 가날지기김영주 씨와 김민찬 마을건축가, 정현정 건축가(미가로 도시재생사업), 서울시의회 김호평 의원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발제자들 간의 상호토론과 청중과의 대화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진포럼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전화 447-2092)나 광진주민연대(전화 466-9390)로 문의하면 된다.

 

▲ 10월 광진포럼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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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0 [15:25]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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