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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복지관, 정월대보름 부럼나누기
19일 대보름날 부럼나누기 행사. 민요봉사단 공연도 즐겨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2/22 [14:14]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진우, 이하 복지관)에서는 1년 중 가장 큰 달이 뜬다는 정월대보름날인 19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유관기관 및 인근상가를 위한 부럼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 자양복지관 부럼나누기 행사 민요봉사단 공연 모습     © 디지털광진

 

 

먼저 복지관에서는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호두로 손 지압하기, 정월대보름 놀이 등을 진행하여 건강과 재미를 선사하였다. 또한 복지관 민요 봉사단의 공연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땅콩과 호두가 담긴 부럼주머니를 나누는 것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뿐만 아니라 복지관 인근 상점과 유관기관 70곳에 부럼복주머니를 전달하며 1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이뤄지기를 기원하였으며, 복지관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유관기관 및 이웃,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어르신들에게 부럼주머니를 전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인근상가에도 부럼주머니 전달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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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2 [14:1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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