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윷이냐? 모다!' 윷놀이에 푹 빠진 능동주민들 © 디지털광진 | |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민족 고유의 세시풍습인 정월대보름(24일)을 앞두고 광진구 각 동에서는 22일 능동과 중곡1동을 시작으로 26일까지 민간단체들이 주관하는 윷놀이대회가 열린다. 22일 능동주민센터(동장 김정애) 지하주차장에서 능동직능단체연합 주관으로 열린 '정월대보름 맞이 능동한마당 윷놀이대회'에는 지역의 직능단체 회원 등 수백명이 함께 윷놀이도 하고 음식도 나눠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김기동 광진구청장과 이 지역 시·구의원들도 윷놀이대회를 찾아 주민들을 격려했다. 광진구 각 동 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는 22일 중곡1동과 능동을 시작으로 23일 중곡2, 3동, 구의2동, 24일 중곡2, 4동, 자양4동, 화양동으로 이어지며, 26일 군자동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 윷놀이대회를 찾은 김기동 구청장이 경품을 추첨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
▲ 김한길 의원의 부인인 최명길씨도 능동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했다. © 디지털광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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