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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2동, '2011. 생활녹화 경진대회'에서우수상
주민센터 옥상에 나비와 곤충, 농기구 체험 등 전시장 및 체험학습장 조성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1/11/07 [16:53]
자양2동주민센터(동장 정상철)가 지난 2일 서울시와 (재)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관하는 '2011년 생활녹화 경진대회-생활 녹화의 달인을 찾아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2011년 생활녹화 경진대회-생활 녹화의 달인을 찾아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자마장 공원 전경     © 디지털광진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푸른 서울 가꾸기'의 일환으로 우리 주변의 생활녹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민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실시하는 평가로 총 65개소 시민 150여명이 응모했다.  
 
참가대상은 서울시내 주거공간 주변, 골목길, 옥상, 자투리땅에서 녹지공간을 가꾸거나, 텃밭을 가꾸며 이웃과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개인, 소모임, 단체 등이며, 자양2동 주민센터의'하늘공원'은 우리동네 푸르게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양2동주민센터 하늘공원은 면적 225㎡의 옥상 공터에 나비와 곤충, 농기구 체험 등 테마별 전시장을 꾸미고, 희귀약초와 각종 유실수를 심어 체험학습공간을 조성하는 등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정상철 자양2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센터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녹지공간이 부족한 우리동 주민들이 언제든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속 녹색쉼터로 가꾸어 주민들이 자주 찾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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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07 [16:53]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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