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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동, 어린이 체험안전교실 운영.
매주 월요일 오전, 성폭력 예방 인형극, 안전사고 교육 등.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1/09/16 [16:55]
군자동주민센터(동장 윤석인)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군자동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어린이 사고예방을 위한 '체험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군자동 주민센터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전 체험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유괴와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인형극     © 디지털광진

광진구가 관내 보육정보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체험안전교실은 광진구 내 220여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아동인권보호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진행하는 '유괴와 성폭력에 대한 인형극과 시청각 교육',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은 이론교육과  계절별 생활안전 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주로 봄·가을에는 교통안전, 여름에는 물놀이 안전, 겨울에는 화재안전에 대해 실제 상황과 같이 설정하고, 모형장비를 이용해 실습하고  교육한다.
 
윤석인 동장은 "체험안전교실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호응도 좋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집중해서 잘 보고, 잘 따라하고 있어서 어린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체험안전교실 교육을 희망하는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은 신청하면 원하는 날짜를 정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광진구 보육정보센터(전화 450-1827)로 하면 된다. 
 
▲ 교통안전교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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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9/16 [16:55]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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