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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동 지역 업체들 사랑의 쌀 전달
500만원 상당 차상위계층과 저소득층 176명에게 전달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1/01/24 [22:52]
▲ 군자동의 업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21일 열린 전달식 모습     © 디지털광진

군자동의 업체와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주민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주식회사 민다무역(대표 이태화), (주)한국미연 박상갑, 화양슈퍼 정진호, 새벽바다수산 노창호, 송정교회, 농협 등 군자동 지역의 업체와 주민들은 21일 오후 군자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들이 모은 사랑의 쌀은 10kg 176포, 20kg 50포 등 총 226포(2,760kg)는 군자동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과 저소득층 176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혹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설을 맞아 다소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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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1/24 [22:52]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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