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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했고 좋은 결과를 기다린다.'
선거운동 종료, 구청장 후보들 선거운동 소감 밝혀.
 
디지털광진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1일 자정을 기해 모두 끝났다. 이 시간 이후 모든 선거운동은 중지되며 후보자들은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고 2일 있을 투표결과를 기다리게 되었다. 그 어느 선거보다도 치열한 접전을 펼친 광진구청장 후보들도 대부분 1일 밤 11시를 전후해 모든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고 휴식에 들어갔다. 광진구청장 후보들의 선거운동 소감을 들어보았다.
 
▲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1일 자정을 기해 모두 끝났다.  모든 선거가 예측이 힘들지만 광진구청장 선거는 특히 예측불허의 접전이 펼쳐졌다. 사진은 광진구청장 후보들의 선거운동 모습     ©디지털광진

 
공직선거에 처음 출마한 한나라당 구혜영 후보는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는 선거운동을 했다. 정치신인으로서 유권자들의 차가운 반응부터 따뜻한 호응까지 모든 경험을 했다. 짧은 기간동안 긴 생의 여정을 경험한 느낌이다. 공천에 촉각을 곤두세웠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몇 개월동안 지낸 것이 몇 년간의 긴 삶을 축소해서 산 느낌이다. 꼭 당선되어서 광진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싶다. 내일 선거에서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구청장선거에 도전한 민주당 김기동 후보는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은 정말 길고도 짧았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선거운동을 하면서 구민들의 생활을 더욱 상세히 알게되었고 구청장이 되면 무슨 일을 해야할지도 깨닫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번 선거는 광진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다. 구정의 길을 알고 있는 후보가 당선되어야만 광진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선거처럼 인물은 보지 않고 정당만 보고 투표하는 일이 반복되면 안될 것이다. 집으로 배달된 공보물을 꼼꼼히 살펴보고 후보자들의 경력을 세심하게 비교해 누가 광진을 이끌 적임자인지 선택해 달라. 정말로 광진을 발전시킬 자신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참여당 조상훈 후보는 "최선을 다했다. 쉽지 않은 선거였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선거운동을 하려고 했으며 그렇게 했다. 헌신적으로 함께 해주신 국민참여당 당원들에게 정말 고맙고 가슴이 뭉클하다. 이제 설레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린다. 광진에서 국민참여당이 인정받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구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역 구청장으로 무소속 출마한 정송학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외롭고 힘들었다. 하지만 주민들이 있고 주민과 함께 한 4년이 있어 주민들이 든든한 배경이 되어 주셨다. 헌신적으로 선거를 도와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후보들간에 페어플레이를 했고 성숙한 선거문화정착에 공헌했다고 생각한다. 지난 4년 열심히 일했다. 중단없는 광진발전을 이루기 위해, 아직 진행중인 도시계획이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많은 사업들을 지속해야 한다. 당선되면 주민들을 위하여 더 한층 노력하고 좋은 성과를 낼 자신이 있다. 재선에 성공해 정말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제 모든 선거운동은 끝이 났다. 이번 선거는 구청장 선거뿐만 아니라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교육의원, 서울시의원, 광진구의원을 뽑는 선거로 총 8번의 투표를 해야 한다. 인물을 보지 않고 줄투표를 한 결과가 광진구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왔는지는 유권자들이 더욱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정당도 중요하지만 후보자들의 인물과 정책을 꼼꼼히 살펴 광진구의 미래를 맡길 일꾼을 골라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투표하여 광진구민으로서,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의무이면서도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야 할 것이다.


 
기사입력: 2010/06/02 [01:13]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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