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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구청장, 울란바타르시 공로메달 수상.
15일. 뭉흐바야르 시장과 빌렉트 시의장 수여하는‘항가리드 메달’받아.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0/03/16 [22:24]
정송학 광진구청장이‘몽골 울란바타르시’뭉흐바야르 시장과 빌렉트 시의장이 수여하는 한・몽 교류협력사업 공로 메달인‘항가리드 메달’을 받았다. 

▲ 15일 메달수여식이 끝난 후 광진구청 공무원들과 몽골 방문단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광진구는 몽골 울란바타르시 항올구와 2001년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한 후 항올구 스포츠센터 유지보수비 지원, 광장동 몽골학교 지원 등 많은 지원을 해왔다. 

정 구청장은 울란바타르 시장을 대신해 15일 광진구를 방문한 아난드바자르와 내당 시의원으로부터 메달을 받았다. 아난트바자르와 의원은 1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유엔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정 구청장은 지난 2007년에도 몽골 울란바타르시 항올구를 공식 방문하여, 엥흐 바야르 몽골 대통령이 수여하는‘칭기스칸 800주년 기념 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메달을 수상한 후“한국과 몽골 간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의 공로를 인정받는 항가리드 메달을 수여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 한다. 앞으로도 한·몽 양국간 우호 교류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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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3/16 [22:2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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