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 시민단체인 광진주민연대(공동대표 장이환, 김정은, 민동세)에서는 대지진 참사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을 위한 성금을 모금해 아이티로 보냈다. 광진주민연대는 대지진 참사가 일어난 후 고통받은 아이티 국민들을 돕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모금을 시작했으며,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43만 6,914원을 지난 2월 초 국제NGO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아이티에 전달했다. 광진주민연대는 향후 지속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현재 월드비전, 기아대책, 세이브더 칠드런 등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모금이 진행중인 만큼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 광진주민연대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아이티에 성금을 보냈다. 사진은 기아대책의 아이티 대지진 긴급구호 캠페인 © 디지털광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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