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양1동 새마을금고 박문균 이사(오른쪽)가 최수영 동장에게 쌀을 기탁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
자양1동 새마을금고 박문균 이사가 직접 농사지은 김포쌀 900kg(10kg 90포)을 자양1동(동장 최수영)에 기탁했다.
박 이사는 IMF시절인 지난 1998년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른다는 소식을 듣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쌀 100kg을 기탁하였고 그 이후 해마다 소리 소문 없이 그 양을 100kg씩 늘려왔으며 올해는 900kg의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놨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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