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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종합복지관, 다도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죽음준비 프로그램 '은빛왈츠'도, 31일에는 사랑나눔 일일호프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07/10/24 [19:10]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화평)에서는 다도교육프로그램 '휴(休)&락(樂)'과 죽음준비 프로그램 '은빛왈츠'를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역사회통합프로그램 다도교육 '휴(休)&락(樂)'은 지역사회연계를 통해 세대 간 유대감 형성 및 노인의 사회성 증진을 도모하고 다도교육을 통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급격한 사회환경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자아각성 등 정서함양과 사회적 교류를 통한 사회성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30일부터 12월 6일가지 매주 화, 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2회 실시되며, 차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심신의 수련을 위한 다도교육이 진행된다.  
 
10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죽음 준비 집단프로그램인 '은빛왈츠'는 죽음을 바르게 인식하고 안정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나를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어르신들은 광진노인종합복지관(전화 466-6242)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오는 31일 무의탁 독거노인 생활안정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일일호프'를 진행한다. 어린이대공원역 4번 출구 '필 호프'에서 열리는 이번 일일호프의 수익금은 독거노인생활지도사파견사업의 대상이 되고 있는 550명의 어르신과 100명의 재가어르신들의 생활안정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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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10/24 [19:10]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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