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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瀾) 세상'과 함께하는 별자리여행
시립 청소년수련관, 금·토요일,천문입체영화, 천체관측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07/10/13 [15:00]
(사)밝은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서울시립광진청소년수련관에서는 도시의 불빛으로 잃어버린 밤하늘의 낭만을 서울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별자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엄마랑 아빠랑 손잡고 다 같이 즐기는 가족 별자리 여행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저녁 7시부터 9시가지 진행되며 천체영상과 가을철 별자리를 주제로 한 천문입체영화 관람, 천체관측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천체관측실 '별오름'에서 진행되는 천체관측에서는 오후에는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밤에는 달과 베가, 알비레오, 페르세우스 이중성단 등의 별자리를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볼 수 있다.
 
단체로 신청하면 시간을 정해 별자리여행에 참가할 수도 있다. 대상은 30명 이상 학교, 청소년 단체 등 으로 운영시간과 프로그램을 사전 협의하여 결정할 수 있으며, 천문입체영화 관람, 천문이론 및 공작, 천문실습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별자리 체험비는 미취학 아동 5천원, 학생 6천원, 성인 7천원이며, 전화로 사전에 접수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진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시끌(www.seekle.co.kr)을 참고하거나, 전화(2204-3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별오름 원형돔에서 천체를 관측하고 있는 어린이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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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10/13 [15:00]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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