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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1동, 문경시 마성면과 자매결연.
11일 결연식, 농산물직거래장터 등 실질적 교류위해 노력하기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07/09/12 [19:28]
▲ 자매결연을 맺은 구의1동과 문경시 마성면 대표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광진구 구의제1동(동장 김상규)은  문경시 마성면 (면장 이홍희)과 1동1촌 자매결연을 맺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9월 11일 문경시 마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결연식에는 최금손 구의1동 주민자치위원장, 장철제 마성면 개발자문위원장 등 양 지역의 직능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행정정보 공유, 농산물 직거래장터, 청소년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재해·재난 시 상호 복구지원 등 구체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구의1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문경시 마성면은 문경시의 중앙에 위치한 인구 4,000여명의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특산품으로는 사과와 한우, 표고버섯 등이 있으며, 관광상품으로는 경북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진남교반과 삼국시대에 축조된 고모산성, 문경골프장, 철로자전거 등이 있다.
 
광진구는 지난해 11월 29일 문경시와 지방자치단체 상호간 교류협력을 통한 우호증진 및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정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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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9/12 [19:28]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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