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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작은 음악회' 열려.
광진예술교육연합회, 아차산에서 발표회 개최.
 
이호준 기자   기사입력  2004/07/20 [16:53]

▲광진예술교육연합회 소속 원생들이 디지털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디지털광진

광진구에 위치한 음악·미술학원의 모임인 광진예술교육연합회(회장 서미경, 극동음악학원)는 7월 19일 오후 아차산 만남의 광장에서 '숲 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차산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어린이들의 실력을 발표하기 위한 자리로 중곡동에 위치한 큰빛음악학원, 연세음악학원, 새중앙피아노학원 원생들이 참여했다.

연합회는 이날 음악회를 시작으로 8월 18일 구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작은 음악회'를 여는 등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를 준비한 광진예술교육연합회 이승우 사무국장은 "어린이들의 악기연주와 미술작품 전시회 등으로 주민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학생들에게는 그 동안 쌓은 실력을 발표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오늘이 첫 행사라 준비가 많이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한강시민공원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을 방문할 생각이며 시간이 되면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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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4/07/20 [16:53]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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