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지난 3월 1일 공직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광진(을) 선거구 공천 후보를 경선을 통해 정하기로 했다.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는 김형주(41세. 열린광진 대표), 부일환(38세. 국제경제사회연구원장, 조상훈(42세. 전 개혁당 광진갑위원장) 후보 등 3명이며, 경선 방식은 국민참여경선과 여론조사 방식 중 후보자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조만간 후보들은 모임을 갖고 경선일정과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며, 후보들 공히 조속한 경선을 원하고 있어 3월 15일을 전후로 경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후보자 경력 보기
김형주 : 조선일보 총선후보 등록보기
부일환 : 동아일보 총선후보 등록보기
조상훈 : 동아일보 총선후보 등록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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