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초등교사들, 그림전시회 통해 어려운 학생 후원.
성동·광진 초등미술교육연구회「제4회 교원자선전」개막
 
이호준 기자   기사입력  2003/12/01 [19:43]

▲성동구와 광진구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그림전시회. 그림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디지털광진
성동·광진 초등미술교육연구회(회장 권지희, 경동초)는 12월1일 「제4회 교원자선전」의 개막식을 열고 6일까지 작품전시에 들어갔다.

교원자선전은 초등학교 교사들의 미술활동모임인 성동·광진 초등미술교육연구회에서 작품전시회를 통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성동교육청, 광진구청, 성동구청이 행사를 후원한다.

성동·광진 초등미술교육연구회 임희경(금북초) 총무는 "우리는 초등학교 교사이 모인 미술공부모임이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 행사는 성동교육청 관할의 불우한 초등학생을 돕기 위한 자선사업으로 작품판매액의 일부와 행사기간 중 모금되는 성금은 어려운 학생을 후원하는데 쓰인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03/12/01 [19:43]   ⓒ 디지털광진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