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광진예술작가초대전에 전시된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디지털광진

광진구의 화가, 서예가, 사진가, 조각가 등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회를 열었다.

광진구와 광진문화원은 10월 27일 오후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어린이미술마당에서 제8회 광진예술작가초대전 개막식을 열고 전시에 들어갔다.

이번 초대전에는 광진구의 동양화, 문인화, 서예, 서양화, 사진, 디자인 조각공예 관련 예술인 96명이 작품을 출품했다.

전시회는 오는 11월 2일까지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

광진예술작가초대전 문의 : 광진문화원(전화 447-0244)

▲27일 열린 개막식에서 정영섭 광진구청장을 비롯한 참가내빈들이 개막 테이프 절단식을 하고 있다.     ©디지털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