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기관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장복지관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 16일 개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홍진기 기자   기사입력  2003/10/15 [19:16]

광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은진)에서는 오는 1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행복을 만드는 마켓」이라는 이름으로 광장복지관과 인근 노상에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것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바자회에서 만날 수 있는 물품은 의류, 반찬류, 문구류, 잡화, 먹거리, 유아용품, 도서, 개인소장품, 벼룩시장(중고의류 및 물품) 등으로 가격도 시중보다 훨씬 싼값에 구입할 수 있어, 어려운 이웃도 돕고 알뜰하게 물건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장복지관은 바자회 수익금을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소년소녀가장 무료급식 등 현재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03/10/15 [19:16]   ⓒ 디지털광진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