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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성황.
12일 개강, 8월까지 6개월 과정 300여명 참가
 
홍진기
 

▲개강식을 마친 후 첫 강의에서 박응격 대학원장이 「도산사상과 지도자의 참될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디지털광진
광진구가 지방화·전문화 시대를 맞아 지역주민들의 자치의식 제고와 다양한 지식·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 고위정책과정 강좌가 12일 성황리에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정영섭 광진구청장, 허운회 광진구의회 의장, 가세로 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한 지역의 단체장, 정치인과 한양대 지방자치대학원 박응격 원장을 비롯한 교수들, 그리고 이번 강좌를 수강할 지역 정치인들과 직능단체 회원, 주민자치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개강식에서 박응격 대학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격동하는 21세기 국제사회에서 우리는 경제발전과 평화통일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의 미래는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에 있다고 생각되며, 이를 위해 광진지역의 지도자들을 모시고 이번 강좌를 열게 되었다. 이 강좌를 열심히 들으면 석사학위를 받는 일반대학원 과정 이상에 해당하는 지성의 감동을 느낄 수 있으니 만큼 열심히 강좌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섭 광진구청장도 축사를 통해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그 동안의 봉사에 대한 작은 갚음으로 이러한 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 봉사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부도 하고 동창생이 되면,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강식을 마친 수강생들은 첫 강좌로 박응격 대학원장의 「도산사상과 지도자의 참될 길」이라는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6개월 간 매주 수요일 32개 강좌를 수강한 후 한양대에서 수료식을 갖게 된다.

한편, 이날 개강에 앞서 광진구와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은 광진구청에서 고위정책과정 위탁교육에 따른 협약서를 체결했다.

관련기사 : 지방자치대학원 고위정책자 과정 강좌 연다.


 
기사입력: 2003/03/12 [20:07]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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