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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성동소방서 다채로운 행사열어.
 
홍진기   기사입력  2002/11/01 [19:27]

▲지난 봄 성동소방서 119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아차산 입구에서 산불조심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디지털광진
성동소방서(서장 윤완식)에서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달 간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범 시민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기간 중에 성동소방서는 11월 15일 아침 동서울터미널 등지에서 불조심캠페인을 벌이는 것을 비롯하여 11월 17일과 18일을 각각 직장방화 점검의 날, 가정방화 점검의 날로 정해 직장인들과 초등학생들이 직장과 자기 집 방화점검에 나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화재 취약대상·대형상가 등에 대한 위험요소 일제점검 및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원생, 학생, 주부 등을 대상으로 불조심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홍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소방방재본부에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포스터와 글짓기 등 불조심 관련작품을 모집하고 있으며,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시청 앞 지하보도 전시장에서 소방활동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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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2/11/01 [19:2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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