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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합니다.
8일 밤, 어린이 대공원에서 광진구민의 밤 행사 열려. 컬트3총사, 코요테 등 인기연예인 출연.
 
홍진기   기사입력  2002/06/07 [19:09]

한국팀의 선전으로 갈수록 그 열기를 더해 가는 월드컵 대회에서, 우리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광진구민의 밤 행사가 토요일인  8일 저녁 어린이 대공원에서 개최된다.

대공원 열린무대(노천극장)에서 저녁 7시 2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약 2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인기 개그그룹 컬트삼총사를 비롯하여 인기그룹 코요테, 그리고 홍익대 응원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치어리더들이 출연하여 코요테의 환희와 이정현의 반 음악에 맞춰 율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부에서는 컬트삼총사의 개그공연 및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백운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신 널뛰기 공연, 그리고 홍익대 응원단의 공연과 구민들과 함께 하는 16강 기원 응원도 펼쳐지며, 마지막 3부에서는 쿄요데의 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한강시민공원에서 풍물마당, 민속놀이, 국악공연 등의 행사가 펼쳐지는 광진구민 문화축제가 광진구 주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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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2/06/07 [19:09]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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