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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 이틀째 기획경제국, 복지국 업무보고
시설관리공단과 복지재단도. 23일에는 안전환경, 미래도시국 등 진행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2/22 [18:18]

광진구의회는 19일에 이어 22일에도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 22일 오전에 진행된 기획경제국 지역경제과 업무보고 모습     © 디지털광진

 

 

첫날인 19일 감사담당관, 홈보담당관, 정책기획단, 행정국 업무보고를 끝낸 광진구의회는 22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 주관으로 기획경제국과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진행한 후 복지건설위원회 주관으로 복지국과 복지재단 업무보고를 받았다.

 

오전에 진행된 기행경제국 기획예산과 업무보고에서는 공모사업 보상금 지급이 과다한 것은 아닌지, 의회와의 소통을 통한 유기적 관계형성 사업이 내실이 있는지, ,아이디어뱅크 실효성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이 있었다.

 

이어 지역경제과에서는 광진형 스마트슈퍼마켓 추진계획,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제공사업, 코로나19 대출업소들의 폐업 어려움에 따른 대책마련, 고양이 중성화사업 추진현황, 전통시장 지원사업에서 소외된 시장에 대한 지원방안, 광진사랑상품권 발행현황과 스마트폰 소외 어르신들에 대한 대책, 능동로-노룬산-영동교 시장 통합 계획 등을 질문했다.

 

재무과에서는 공유재산관리 효율성 증대방안 등에 대한 질문이 있었으며, 세무1과와 세무2과에서는 별다른 질문이 없었다.

 

오후에 진행된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에서는 광진정보도서관 리모델링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차질에 대한 대책, 무기계약직 별도 관리 이유, 코로나로 인한 휴직 인력 현재 상황 등을 질문했다.

 

이어 진행된 복지국 복지정책과 업무보고에서는 별다른 질문이 없었으며, 사회복지장애인과에서는 주거급여지원과 복지국 전체의 인력정원과 현인원이 일치하지 않는 이유 등을 물었고 어르신복지관에서는 저소득층자활지원사업과 코로나시기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 방안 등을 질문했다.

 

가정복지과에서는 국공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졌으며, 임산부 가사돌봄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라는 요구도 있었다. 아동청년과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광진구의회는 업무보고 마지막날인 23일에는 안전환경국과 미래도시국, 교통건설국, 보건소, 의회사무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하며 24일 오전 11시 본회의를 열러 상정된 안건을 의결한 후 임시회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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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22 [18:18]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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