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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비장애인, 음악으로 국경을 넘는다.
미라클보이앙상블-이태리 밀라노베르디재단, 29일 온라인국제교류공연
 
디지털광진
 

이탈리아의 비장애인 아티스트와 한국의 장애인, 비장애인 아티스트가 함께 어울려 국경을 초월한 감동의 음악회를 만든다.

 

▲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의 정기공연 모습     ©디지털광진

 

발달장애인 성악가들로 구성된 미라클보이스앙상블에서는 29일 오후 7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이태리 밀라노베르디재단 미라클보이스앙상블과 함께 COVID19 극복을 위한 국제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은 발달장애를 가진 성악을 전공한 젊은 세대들로 구성된 최초의 혼성 성악앙상블 팀으로 지난 20171월 창단되었다. 결성이후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은 평화음악회, 한중무역박람회, 헌정음악회, 인권행동영화제, 미라클 희망콘서트, 통일한마당 합창제, 광화문연가 문화예술송년음악회, 평창장애포럼‘ , ’아쿠아 오 비노오페라 출연, 라라미댄스페스티벌 초청공연 등 다수의 공연을 통해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준 바 있다.

 

밀라노 베르디재단은 밀라노시에서 베르디와 관계있는 가장 중요한 곳으로 음악가들이 쉬는 곳이다. 베르디가 사재를 들여 지은 음악가들의 양로원으로 음악가들이 여생을 보내는 양로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미라클보이스 앙상블 주최로 열리는 이번 국제교류음악회는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르라 협동조합과 광진구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태리밀라노베드디 재단이 함께 하는 장애인관련 문화예술공연으로 당초 이태리에서 현지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현지 공연이 어려워짐에 따라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각각 공연을 펼치고 온라인라이브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배우 윤석화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의 넬라판타지아, 우리에게 사랑이 필요한 거죠, 지금 이 순간, 아름다운 나라등이 이어 진다. 또 소프라노 박성희, 테너 최승원, 비올리스트 신종호, 트럼페터 성재창 등도 공연을 펼친다. 이탈리아에서는 바리톤 DEMETRIO COLACI, 테너 IVAN DEFABIANI, 소프라노 ELEONORA COLACI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장애인부모연대 광진지회 홍수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이탈리아에 가지 못해 아쉽지만 네이버TV로 온라인 생중계를 할 수 있어 다행이다. 이태리 성악가들과 발달장애인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화음을 감상하시면서 마음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교류음악회 공연은 29일 오후 730분부터 네이버TV(tv.naver.com/miraclevoice)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국제교류음악회 포스터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12/28 [11:46]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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