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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 시작.
3일 기금과 감사, 홍보, 정책기획단 및 행정관리국 예산안 심사 진행
 
디지털광진
 

광진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순복)에서는 3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2021년도 예산안 심사를 시작했다.

 

▲ 3일 광진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본격적인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 디지털광진

 

 

전날인 2일까지 상임위별로 조례제개정안과 예산안 심사를 끝낸 광진구의회는 예산안 심사 첫날인 3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 후 각 부서별 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에 들어가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정책기획단, 행정국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도 주된 이슈는 코로나19였다. 의원들은 집행부에서 계획한 다수의 각종 사업이나 행사에 대해 코로나19로 올해에도 거의 사업을 진행하지 못했는데 내년도에도 같은 사업을 추진해도 되나?.”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해당 부서장들은 코로나19가 어떻게 진행될지 현재로서는 예측하기 힘들어 예산을 편성했지만 집행은 그때 상황을 보아가면서 사업을 취소하던지 비대면으로 진행하겠다.”고 답변하는 모습이 여러차례 반복되었다.

 

첫 안건으로 진행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에서 의원들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집행률, 환경미화원 학자금대여 집행률등에 대해 질문을 했다.

 

감사담당관 예산안 심사에서는 일상감사, 민원인 만족도조사, 감사결과 보고서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과 문제제기가 있었으며, 홍보담당관 심사에서는 광이진이 조형물 설치가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되는 이유, 아차산메아리 소상공인 광고를 없앤 이유, 지난해보다 신문구독료가 2천만 오른 이유등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정책기획단 심사에서는 지난 1기 정책기획단의 성과는 무엇인지, 기획예산과장이 단장을 겸하는게 문제는 없는지부터 존재 이유까지 근본적인 문제제기가 이어졌다.

 

행정국 총무과 심사에서는 코로나 시국에 우호자매도시 협력사업이 가능한지, 직원건강검진 지원 실적이 저조한 이유, 아차산해맞이 행사가 가능한지등을 물었으며, 자치행정과에서는 주민자치회 5개동 확대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이유, 확대되지 않을 경우 주민자치회를 원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요구를 어찌할 것인지, 주민자치회 수당 2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현 주민자치위원회와 형평성이 맞는지, 민주평통 지원비 1천만원 인상 근거는 무엇인지, 자원봉사센터의 사업이 6개로 나뉜 이유는 무엇인지등을 물었다.

 

문화체육과에서는 광장동 운동장 부지 상부시설에 의원들의 질문이 집중됐다. 의원들은 주민들의 의견수렴도 없이 텃밭 등으로의 활용을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사업추진 중단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체육회 운영지원금을 놓고 여러 의원들의 문제제기가 있었다.

 

이날 오후 7시까지 회의를 진행한 광진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 심의 이틀째인 4일에는 행정국 남은 부서와 기획경제국에 대한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예결특위는 9일까지 국별심사를 진행한 후 10일부터 14일까지 계수조정을 진행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0/12/03 [23:08]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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