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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시설공단, 폭력예방교육 분야 장관 표창
여성가족부 주최 ‘제1회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서 장관상 수상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11/25 [17:30]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상국)25,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1회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은 공공부문에서 폭력예방교육을 추진한 우수기관과 일선현장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써,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은 폭력예방교육 분야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은 여성가족부의 폭력예방 및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4대 폭력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양성평등을 위한 올바른 성평등 인식강화를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또한 체계적인 전문교육 및 절차 마련을 통해 성희롱. 성폭력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적극 노력하였으며,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건강한 일터 만들기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국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폭력 없는 밝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가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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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25 [17:30]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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