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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대학생 정신건강서포터즈 영마인드’ 수료식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총 88팀 수료. 대상에 아름마음팀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11/03 [17:58]

중곡동 국립정신건강센터에 있는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단장 윤석준)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신용길), 안실련(공동대표 권도엽외)과 공동주관 한 2기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영마인드 2’)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대학생 정신건강서포터즈 영마인드 시상식 모습     © 디지털광진

 

 

영마인드는 청년(young)의 정신건강(mind)을 응원한다는 의미와 함께 정신건강(mind)에 대한 편견을 없앤다(0)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수료식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활동을 수료한 89(565)중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하여 19개 팀에게 2,300만원을 시상했다. ‘영마인드 2는 전국 77개 지역, 110개 대학교, 90개 팀(579)이 선발되어 정신건강 바로알기 캠페인, 청년정신건강 정책제안, 정신건강 차별개선 옴부즈맨 활동을 온라인에서 수행했다.

 

영예의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아름마음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청정구역1, 우수상은 심심상인팀, 잘드럭팀, 누리봄팀, 1010MHz팀 등이 수상했다.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윤석준 단장은 새로운 시대의 리더인 청년의 밝고 개방된 에너지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향상과 편견 해소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2021년 제3기를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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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03 [17:58]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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