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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이 잘하는 일이 되도록 ‘덕업일치’캠프
성동광진과학교육센터, 17일, 24일 초5~6, 중1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운영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10/13 [09:44]

   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철)과학교육센터는 내 초5~6, 1 학생 및 해당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1017(), 1024() 2일에걸쳐 좋아하는 것이 잘하는 일이 되도록 덕업일치캠프(이하 덕업일치캠프)운영한다.

 

덕업일치캠프는 학생들이 흥미 있어 하는 메이커 활동 경험이 쌓여 습관이 되고,잘하는 것이 되어, 나아가 관련직업에도 관심을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성동광진과학교육센터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이다.

 

성동광진과학교육센터는 지난 9월 참여·재미·놀이 중심의 ·(캠프를 운영한 바 있다. 그 결과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캠프 후에도 꾸준히 메이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는 학생·학부모 요구가 있었고, 이를 반영하여 덕업일치캠프를 기획하였다.

 

덕업일치캠프에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가 짝을 지어 30가족(60)이 참여하며, 학생들은 쌍방향 실시간 수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에너지 하베스팅 체험, LED램프 만들기), 공예가(목공으로 수납함 만들기, 위빙으로 티코스터 만들기)등의 진로 관련 메이커 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나아가학생·학부모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캠프 후에도 가정에서 메이커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심화프로그램(심화 메이커 재료+관련 직업 카드) 꾸러미를 제공한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고려한 덕업일치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좋아하는 일이 잘 하는 일이 되는 덕업일치진로역량기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덕업일치캠프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정영철)이번 덕업일치캠프는 학생과학부모의 요구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소통의 결과라며,앞으로도 학생·학부모의 요구에 귀기울이며 적시적소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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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3 [09:4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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