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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와 협력 기반으로 재난극복 함께 한다.
광진구재난극복민간협의회 출범식 열려. 지역의 17개 민간단체 참여
 
디지털광진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가까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간의 참여와 연대활동으로 재난을 극복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광진구에서 시작되었다.

 

▲ 28일 열린 재난극복민간협의회 출범식에서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광진구재난극복민간협의회(공동운영위원장 마주현, 임익강. 이하 광재협)28일 오후 광진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광재협은 코로나19 전염병의 위기에 대응하고 향후 예상되는 주기적이고 반복적인 재해를 극복하려는 광진구민의 의지를 모아내기 위해 지역사회 단체를 중심으로 설립 되었다. 광재협은 지난 514일 구청장 간담회에서 진행된 코로나 시기 민관협치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돼 4개월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날 출범식을 갖게 되었다.

 

 광재협은 의료방역분과에 광진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광진구의사회, 체육회, 협치회의, 한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돌봄분과에는 지역사회보장동협의체, 시민허브, 문화원, 복지네트워크, 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보습학원협의회 등 6개 단체가, 민생경제분과에는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원봉사센터, 새마을금고협의회, 민주노총 광진구지부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참여단체는 향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방역분과에서는 향후 마스크 제대로 쓰기 캠페인, 지역방역지킴이 운영, 선별진료소 및 안심병원 지원체계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교육돌봄분과에서는 방문돌봄사업지원, 학교돌봄 및 지역아동센터 돌봄지원, 자원봉사체계의 통합과 비대면 활동방식 구축, 코로나블루 극복사업 등을, 민생경제분과에서는 착한임대료 운동, 안심식당캠페인, 지역경제활성화 캠페인, 장기실직자구호, 휴폐업 자영업자 상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안심학원 캠페인도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

 

▲ 민간협의회 회의 모습     © 디지털광진

 

 

28일 오후 구청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참여단체 대표자 10여명이 함께 했으며, 김선갑 광진구청장과 박삼례 광진구의회 의장도 참석해 협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조상훈 민관협치조정관의 경과보고에 이어 참석자 소재, 구청장과 의장 축사, 기념촬영 및 출범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출범식에서 김선갑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재난극복민간협의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큰 짐을 지워드린 것 같다. 9개월째 코로나정국이 이어지면서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더욱 크게 느낀다. 서로의 지혜를 오므면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려면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등 100%방역체계는 불가능하다. 민간협희회는 많은 구민들의 기대와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을 것이며 코로나19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삼례 의장은 갈수록 복잡하고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행졍력만이 아닌 민관 모두의 힘과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 민간협의회의 출범을 시작으로 코로나19를 비롯한 크고 작은 위가상황마다 민과 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위기극복의 원동력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 앞서 진행된 대표자회의에서는 공동운영위원장에 광진구협치회의 마주현 공동대표와 광진구의사회 임익강 회장을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의료방역분과위원장에 윤현승 광진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교육돌봄분과장에 중곡복지관장인 광진복지네트워크 한은경 회장, 민생경제분과장에 MG새마을금고광진구협의회 용화식 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광진구에서 민간단체 중심의 재난극복협의회가 결성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역의 보건의료단체, 직능단체, 네트워크, 시민단체, 노동단체가 망라되어 있다. 코로나19 극복에는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민간협의회가 향후 코로나 정국에서의 활동에 지역사회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기사입력: 2020/09/28 [18:28]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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